관절주사를 맞고 냉찜질이 좋나요 온찜질이 좋나요 ?

관절주사를 맞고 냉찜질

 

관절주사를 맞고 냉찜질이 더 좋습니다. 관절주사는 무릎, 어깨 등 관절 연골에 직접 영양분을 투입하는 주사입니다. 영양분은 연골 주요성분인 히알루론산등을 주입합니다. 무릎에 관절주사를 맞고 뻐근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온찜질보다 냉찜질로 주사 맞은 부위를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관절염 주사 치료

 

관절염은 무릎에 통증, 시큰거림, 묵직한 느낌 등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다릅니다. 약물치료가 있을 수 있고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상태가 굉장히 심각한 경우애는 인공관절 수술치료가 시도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중기 정도에 시행되는 치료는 바로 주사치료입니다. 주사치료는 연골에 직접 영양성분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는 치료입니다. 치료가 즉각적이고 비교적 부작용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절주사 종류

 

관절에 주사하는 종류는 성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주사는 연골 주사입니다. 연골 주사는 연골에 히알루론산 등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다음으로는 프롤로 주사가 있습니다. 일명 인대주사라고 하는 프롤로 주사는 인대나 힘줄을 강화하는 주사입니다. 손상된 인대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하여 인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합니다. 또한 성장인자를 주입하여 손상된 인대를 치유합니다. 그리고 콘쥬란주사라고 불리는 DNA주사가 있습니다. 연어의 DNA에서 추출했다고 하여 연어주사라고도 불립니다. 연어는 인간과 DNA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연어에서 채취한 DNA를 주입합니다. DNA주사는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조직의 재생과 치유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관절주사를 맞고 뻐근한 이유

 

관절주사를 무릎에 맞고 나면 뻐근하고 관절이 더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무릎에 맞는 주사는 연골주사입니다. 연골주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3번 맞고 이후 6개월 간격으로 다시 맞습니다. 연골주사는 무릎 연골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주요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무릎 뼈 사이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연골주사는 히알루론산 등 영양분을 연골에 직접 주입합니다. 연골은 스펀지처럼 주입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요. 연골이 주입된 영양분을 흡수할 때까지 무릎이 뻐근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뻐근한 통증은 수일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무릎 관절주사 냉찜질

관절주사를 맞고 냉찜질이 좋을까요 ?

 

관절주사를 맞고 뻐근한 통증이나 느낌을 완화하고 싶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 보다 냉찜질이 더 좋습니다. 냉찜질은 낮은 온도로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수축된 혈관은 자연스럽게 혈류를 감소시키고 붓기 등으로 불편감을 해소합니다. 뻑뻑한 느낌이나 움직이는데 불편하다면 온도 5도 정도의 냉찜질팩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마치며

 

관절주사를 맞고 뻐근한 통증이나 묵직한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냉찜질이 더 좋다고 합니다. 관절주사는 관절염 중기 치료단계에서 치료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주사는 연골주사입니다. 연골주사는 연골에 히알루론산 등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 주입된 영양분으로 인해 관절이 일시적으로 뻑뻑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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